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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속편)편의점 알바이야기...

저번에 편의점 알바 이야기를 하였는데...
너무나 어려운 쪽으로 쓰인것 같아서...
너무나 날로 먹는다는 인식을 각인? 시키기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ㅋ




1.
음악을 듣을 수 있다...
어떤 편의점을 가다보면 라디오를 연결하지 않습니까?
그런 라디오를 듣다보면 짜증나는 DJ가 있거나
듣기 싫은 프로그램이 있다거나
싫을 때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졸릴 때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힘이 난다고 할까요?
전 일부로 음악CD를 구워서 듣습니다...ㅎㅎ
뭐 편의점 사장님이 아시면 큰일나지만...
제가 주로 좋아하는 J-Pop과 애니음악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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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습니다;;ㅋ
음악CD로 노래를 트는 것을 허락한 사장님이시지만....
저의 선곡에 대해서 허락을 하실지는 모르지만...ㅋ
그래도 졸릴 때 만큼은 이거 만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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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와 CD재생기..(담배 제꺼 아닙니다!!ㅋ)


2.
책을 읽습니다...
어느 편의점이나 읽을 수 있다고는 하나...
제가 알기로는 어떤 편의점은 절대로 읽지 말라고 하는군요;;;
사장이 독해서 그런지...
아님 성격이 남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아는 동생은 야간 편의점 알바하면서
책을 읽은 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저는 심심하거나 할때만 보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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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좀더 잔머리를 굴려서 애니를 보고 있습니다...ㅋ

제가 가지고 있는 기계중에 피댕이가 있는데요...
마침 그놈이 영상을 지원해서
줄기차게 애니를 보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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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감상중입니다..ㅎㅎ

사장님이 그것을 보셨는데....

전 X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문성이 머리 좋은데...ㅋ"
이러시면
"어여 퇴근해ㅋ"

아 이런 따수한 분이 나의 사장님이라니...ㅋ
한편으로는 저의 피댕이가 부럽다고 하시더군요...ㅋ


저의 편의점에서의 일은 솔직히 편안하다고 할까요?
줄기차게 '애니'만 보고오지만요...ㅋ
아 그래서 블로그 지인들에게 부탁하나만 할까합니다...


재미있는 일드나...애니....
애니나 일드의 장르는 구분은 짖고 싫지는 않지만...
메카닉은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추천즘 해주세요...ㅎㅎ

아 괜찮은 한국드라마도 받습니다....ㅋ(예 : 환상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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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오덕 같은 공익친구에게 애니를 추천해달라고 하였더니...
'카이트워즈워스메조바이블블랙바이퍼하원가의일족들'
이라는군요;;
저것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붙이지 않고 뛰어쓰기라도 하였으면 좋을려만;;;
뭐 알아야 받아보기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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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사장님의 인심은 정말 끝이 없으시더군요...
케이블 하나 있으면 달라시더군요...
무슨 일인가 하였더니...
엠피랑 연결하여서 들으라고 하시는군요...ㅎㅎ


근데 내 엠피의 음악들 갈아치워야 하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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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3.
포샵을 나름대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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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쿨럭;;
(살색의 빈도가 많은 것을 보는 것 자체야 말로 지는 것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