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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여자의 적은 여자?!

호갱님의 블로그에 있던 글이였는데요....
그때보고 많은 공감을 하였는데....
이제서야 그때의 생각난 포스팅을 할겸...
편의점에서 생각난 일을 쓸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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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관찰 중?!


1.
옛날 고딩때....
아 벌써 5년이 지났군요...;;
고2때 입니다....

왜 싸운지는 모르지만....
K양끼리 싸우더군요....

구분을 하기 위해서
꽃과 데시벨이라고 하지요....

꽃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우리학교에서 각 학년 남자들에게 인기있던 여자였기 때문에?;;
데시벨은.... 말 그대로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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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여성을 비하해서 한 구분은 아닙니다;;

데시벨이 그 당시 같은 반이였으니....
같은 반 여자에게 그 꽃이라는 아이의 단점과 싸울 때의
그... 뭐냐... 안 좋다는 인식을
목사가 어린 양들에게 주입시키듯이 주입을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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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의 전설...

저의 단잠을 깨우는 데시벨로;;;

그때의 그 둘이 싸우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였고...
그 모습은 완벽한 세력 다툼이였습니다;;;

(치고 박지는 않았지만 그 둘의 데시벨은...ㄷㄷ)

2.
카폐에서 일하다보니...
어쩌다....
남자가 저 하나 남더군요...;;

그때 그 여자들의 모습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세력다툼을 보았습니다...

메니져와 ○○의 세력 다툼....

뭐 거의 중립적인 입장이기보다는 ○○과 같이 하던 때라....
매니져의 자기과시가 대단했습니다....
보면 저를 그쪽으로 유인하는 것 같지만...
(왜냐면 사장님이 저 혼자 남자라고 좋아해주셨지요ㅋ)

그닥 매니저랑 친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쪽으로 안 가니...
나중에 학교 문제로 짜르는군요....

그러나 나중에 보니....
○○의 세력이 커져서 매니저는 거의 찬밥신세라고 할까나?
카폐 아이들끼리 연락은 하지만...
매니저와 연락하는 아이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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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매니저야~



3.
'질투' 라고 할까요?
여자들은 그런 것이 많나요?
저의 어머니는 미인이라 그런지 다른 아저씨들이 관심을 가진 것 같더군요....
그러니 자연히 부인들은 저희 어머니의
흉을 남편 앞에서 보더군요....

이 이야기는 들은 이야기라 뭐라 하셔도 좋지만...

정말로 저희 어머니는 미인 이십니다....
(저도 어머니를 닮았....)


편의점에서도 실생활에서도 여자들의 질투를 봅니다...
흔히 러시아 여자? 쉽게 말하면 잘빠진 S라인의 여자를 보면...
남자 "쥑인다..."
여자 "싫다" "난 러시아 얘네들 싫어"

이러면서...
각종 싫다는 흉을 보더군요;;

뭐 어의 없던 점은....


'왜 사진 속 속옷 모델에게 시비를 거니'


덧.
평소 편의점에 자주 오는 단골커플이 있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장미물을 좋아하니?
왜 나만보면 짜증난다는 표정을 짓는지;;
아무리 내가 너보다 눈이 크다하지만;;

덧2.
제 사진 올리라 말은 하지말아 주세요;;

덧3.
절대로 여성비하의 글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것 또한 저의 에피소드이니 그러르니 하면서 넘어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