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이동권에 대해서 시각장애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대학의 추억을 쌓기 위해서 금강가서 밥먹고 낚시하고 놀다 왔습니다....ㅋㅋㅋ
5월 15일
뭐 예상하던대로 스승의 날행사를 하였습니다.... 좀 틀리게 세족식으로 발 닦아드리는 행사하였습니다.... 그러다 교수님과 총장님의 발을 닦아드리다가 다른 과 학과장 교수님이 그 과 학회장 발을 닦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ㅋ
전 그때 담당은 사진기자입니다....ㅋ
그리고 아시다시피 5월 16일은 코엑스 갔습니다....
저....저입니다;;;
제가 들고있는 실버토피아.... 즉 노인을 위한 박람회인지알고.. 세미나 비슷하게... 노인복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 줄 알았지만.... 그냥 물건 파는 곳이더군요;;;
많은 실망하던 곳이였습니다;;
리비님이랑 만나고 싶었는데...ㅠㅜㅋ
마지막.... 5월 17일
옥천에 지용제 주차요원 아르바이트를 갔습니다.... 거의 땡보?에 가까운 행사였습니다... 단, 낮에만요;;;
낮에는 차도 안오고 거의 자고 먹고;; 놀다 지쳐 쓰러져 있었습니다;;;
어느 덧 밤이 되니 이승기군과 장윤정누나 설운도형님이 옥천에 와서 노래를 불러주시다고 하니깐....
미칠듯이 차가 몰려오더군요;; 미칠듯하게 오는것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바뻐서 찍는 것도 잊었습니다...;;
그나마 경찰분들이 오셔서 주차하는데 쉬었습니다... 그러나.... 어딜가나 있는 나중심의 사람들이 있어 많은 실랑이가 있었고.... 그때 거기 책임자인 저랑 대판 싸웠습니다.... 아저씨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자리 없어 돌려보냈는데... 아저씨덕분에 저희 요원들이 욕먹게 되었군요" 라는 말로 덤볐더니... 뭐 하나덴 어떠냐며 도망가더군요;; 아 정말 이기주의는;;;
그리고 미리미리 오지 꼭 사람 몰릴때 오시는건 무엇인지.....ㅠㅜ
정말 바뻤지만... 청주가야해서 막차타고 미리 일찍 갔습니다.... 마음 같아선 10시까지 일하고 싶었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