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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군바리 ラナ(라나)가....


요즘도 잉여롭게...
잠만자다가...

감만에 글 긁적긁적하게 올려요...

이상하게 군대와서 별거 다 해보는 것 같아요...

드뎌 처음으로 깁스...?를 하고 다니네요...(응???)


갑자기 깁스를 하게 된 이유가....
이번 혹한기때 준비태세하다가 한 번 굴렀는데...
그게...

발목에 추진을 하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흠좀무;;

그래가지고...
야간에 위병소근무는 안하고...
위병조장도 안 들어가고...
당직도 안 들어가고...

이게 뭔 꿀 같은 이야기인지...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되어가지고
그냥
행보관에게 불침번이라도 들어간다고 하여서
지금은 불침번 근무만 들어가는 중이예요....

그런데 요즘 인원이 너무나 안 나와서
땜빵은 서주고 있는데...
그놈의 땜빵도 검열때문에
간부님들 떨릴까봐 들어가지 않는 추세이네요...

조금 있으면 굵직한 훈련이 있어 너무나 힘들지만...

깁스의 여파로 그 훈련을 나갈지 미지수 이군요,,,,ㅋㅋㅋ

아 훈련 도망가면 좋지만...
그래도 포상하나 있었으면 하는데....ㅠㅜ

힘든게 많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이젠 많이 남았지만...
병장이라 화이딩 하는 중입니다....ㅋ

다들 잘 지내시죠,,,,,ㅋ

전 다시 꿀즘 찾아 다니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