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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잉여로운 학교생활....(개강크리)



2010년 8월 23일
드디어 학교가 미쳤나? 일찍 개강을 하는군요....

그래서 저는 아저씨라는 주특기를 받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중입니다....ㅠㅜ



역시나 복학생의 크리는 크군요...

아무도 모른다...

지금 그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으니...
조교한테 붙거나....
혼자.....아흑;;;

그나마 지금은 승규라는 구여운 1학년 복학생 남자애랑 다니는 중입니다...ㅋㅋㅋ;;;;;

정말 그런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는데...

복학생은 복학생끼리 노는 것 같습니다....;;

같이 놀아줄 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같이 밥 먹을 사람 구합니다;;;;


(학교에서 쓰는 글이라 짤방 하나 못 올리는 군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