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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최근 근황 이랄까?



오랜 블로그 방지 끝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ㅋ


요즘 뭐하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이거 너무 현실이 슬픈데....)
그래도 혹시나 어느 한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라는
묘한 기대감에 글을 쓸게요.....


1. 편입준비....

이제 2년제 2학년 2학기의 마무리라서 슬슬 편입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과 특성상 c대학의 사회복지과를 생각중입니다...

뭐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이번 학점은 4.0에 편입 응시하는 대학이 67점이상 (저는 80점입니다)에....
학부에서 18명 모집한다고 합니다...
딱히 시험도 안 봐서....
걍 알바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설마 떨어지지는 않겠지요?
(덧 , 염장글 아닙니다.....)




2. 곰 알바.....?

곰 알바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겠지만
청주에 사시는 분이라면 곰? 이라면 거의다
c대에 있는 피씨방? 이라고 할것 같습니다...ㅋㅋ

청주에 체인점이 3개나 있는 곰 피씨방이라는 곳에 알바 중입니다....ㅋ

의외로 시설이 좋고....
시급도 왠만한 피씨방보다 좋고.....
근무시간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터치가 없는게 좋은 곳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제가 나이로 가장 어립니다....
(25살인데 말이죠....ㅋㅋㅋ)
막내 취급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요....ㅋㅋ

의외로 편한 곳이라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알바나 하고 싶네요....ㅋ
(2월 까지만 할 예정입니다...ㅋ)


(덧. 피씨방에선 재떨이 대신 종이컵을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덧2. 고딩 여러분 터치는 안 할테니 밤 10시 되면 눈치껏 나가 주세요...
글구 교복 입고 담배는 피지 맙시다.... 아마추어 같이 굴지 말자고요...)

are you figthing?




3. .....

아.... 이번 것은 그냥 저의 여담? 아니... 걍 헛소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아이유의 3단고음.....
저도 영감과 삘을 받고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아임유 드림~~~~~~~~~~~~
하고 길게 3단고음을 길게 가잖아요.....
그때 저도 한번은 해보았는데...

부르다 켘하는 소리가 들리고....
저의 폐에서는
"닥쳐"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폐에서 닥쳐라는 헛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그때 노래 부르다 응급실까지 갈 뻔한것 같군요.....

정말 대단하다고 느겼지만....
아이유의 가창력은 정말 짱짱한것 같네요....乃

삼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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