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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사

2007. 12. 17 - 사복주최 노인잔치

올해 우리 과에서 재가복지를 다니면서
그동안 저희들을 상대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것을 표현하고자
잔치를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그전에 재가복지를 다닌 일지를 만드느랴고
피곤에 쩔었지만요...;;(그래서 요즘 포스팅 못한 이유입니다;;)
17일에 끝나지만....
편의점 알바도 있고 하니...
피곤하지 않을 떄 어여 빨리 소개합니다...ㅋ


저희들은 일단 행사전에
재가복지를 다녀온 점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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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저희 조 모습입니다ㅎㅎ;;

대략 10분정도의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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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불고기는 참으로 끝내주었죠...ㅋㅋㅋ


이렇게 조촐하게 음식 준비를 하고...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저도 이 날 노래를 불렀습니다만....
진성으로 불러서 (즉, 창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웃음을 주었고요...(삑사리를 내었습니다;;ㅋㅋ)

그나마 흥이 나고 춤판이 벌어졌습니다....ㅋ

지금 솔직히 쓰고 싶은 내용은 하늘만큼 땅만큼 많지만...

막 편의점 알바 끝내고 들어오는 거라 피곤합니다...ㅈㅅㅈㅅ
이따 일어나면 블로그 순회 할게요...ㅎㅎ


덧.
3월 입영이 신청이 안되네요;;
좀 더 늦게 군대갈거 같습니다;;;
3월에 갈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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