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me?
편의점 에피소드....2(下)
건강이야기_T42
2007. 12. 9. 23:53
어재의 이은 두번째 사건을 이야기 해볼게요...
A양의 애교 사건에 이은 깜!!!짞!!!! 놀랄 사건이 그 날 같이 일어났습니다....
안경쓰고, 키가 적어도 185㎝가 넘는 장신과 넓은 떡대의 손님이 계산하는 곳에 오더군요...
한마디로 정준하 정도의 덩치의 남자가 제 옆에 오더군요....
손님이 많아 바뻐 죽겠는데...
팔을 잡으면서 무섭다고 징징대는군요...;;
"무서워요... 막 때려요..."
이러면서 무지햐게 징징댑니다...
그러더니만...
한 여성분이 그걸보고 짜증이 나는지
왜그러시냐고 불편해 한다고 나가라고 하면서 싸우시더군요...;;
뭐 저는 그냥 담담했는데...
이렇게 싸우실줄이야;;
오히려 싸움의 원인이였던 제가 중계를 하면서 말리고
그 뚱뚱보라는 사람을 저쪽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만...
여기 위치가 어디냐면서 전화기를 바꿔주더군요....
처음에는 뭘까 했는데...
경찰에게 신고를 하였던거군요;;
뭐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손님이 없어지자 마자
징징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그의 입에서는
향긋한 냄새와 짜증나는 콧소리로
청각과 후각을 많이 힘들게 하더군요;;;
대충 이야기가 이렇더군요...
"제가 이래 덩치가 있었어 남에게 안 맞을줄 알았는데....
노래방에서 어떤 사람이 막 때리는 거예요...
갑자기 들어오더니만...
여자를 불렀는데...."
이러면서 말이 끊어지더군요...
그러면서 바지를 까고 맞은 자국이 여기니 저기니 하면서
보여줄려고 하더군요...
마지막 남은 저의 시각까지 짜증을 나게 하더군요....
너무나 어이가 없었지만...
사회복지를 배워서 상담의 대한 스킬이 올려서 그런지 대충 달랬습니다....
그러고 얼마 안 있었어....
경찰이 오고
그리고 바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후한 경찰 분께서 오시더니만
하나 묻더군요....
"제 돌+아이 예요?"
.
.
.
.
.
.
"제 돌+아이 예요?"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경찰분꼐서 저렇게 물으실까요;;;
나중에 옆 집 노래방 사장님이 오셔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노래방 주인 曰 뭔 일이래요?
Lana 曰 구타를 당했다는데요....
노래방 曰 그런 일 없는데;;;
Lana 曰 사람이 갑자기 들어와서 막 맞았다는데요;;
노래방 曰 어라? 사람이 들어간적이 없는데;;;
이런 여차저차 이야기를 해보니...
한 덩치의 남자는 도우미를 불렀는데....
어떤한 일이 있었어....
도우미에 맞았던거군요;;;
덧.
술은 적당히 합시다...
덧2.
술 먹고 껌이라도 씹으시다...;;
냄새가 아주 크리티컬;;
A양의 애교 사건에 이은 깜!!!짞!!!! 놀랄 사건이 그 날 같이 일어났습니다....
안경쓰고, 키가 적어도 185㎝가 넘는 장신과 넓은 떡대의 손님이 계산하는 곳에 오더군요...
한마디로 정준하 정도의 덩치의 남자가 제 옆에 오더군요....
손님이 많아 바뻐 죽겠는데...
팔을 잡으면서 무섭다고 징징대는군요...;;
"무서워요... 막 때려요..."
이러면서 무지햐게 징징댑니다...
그러더니만...
한 여성분이 그걸보고 짜증이 나는지
왜그러시냐고 불편해 한다고 나가라고 하면서 싸우시더군요...;;
뭐 저는 그냥 담담했는데...
이렇게 싸우실줄이야;;
오히려 싸움의 원인이였던 제가 중계를 하면서 말리고
그 뚱뚱보라는 사람을 저쪽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더니만...
여기 위치가 어디냐면서 전화기를 바꿔주더군요....
처음에는 뭘까 했는데...
경찰에게 신고를 하였던거군요;;
뭐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손님이 없어지자 마자
징징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그의 입에서는
향긋한 냄새와 짜증나는 콧소리로
청각과 후각을 많이 힘들게 하더군요;;;
대충 이야기가 이렇더군요...
"제가 이래 덩치가 있었어 남에게 안 맞을줄 알았는데....
노래방에서 어떤 사람이 막 때리는 거예요...
갑자기 들어오더니만...
여자를 불렀는데...."
이러면서 말이 끊어지더군요...
그러면서 바지를 까고 맞은 자국이 여기니 저기니 하면서
보여줄려고 하더군요...
마지막 남은 저의 시각까지 짜증을 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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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왜 내려!!!
너무나 어이가 없었지만...
사회복지를 배워서 상담의 대한 스킬이 올려서 그런지 대충 달랬습니다....
그러고 얼마 안 있었어....
경찰이 오고
그리고 바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후한 경찰 분께서 오시더니만
하나 묻더군요....
"제 돌+아이 예요?"
.
.
.
.
.
.
"제 돌+아이 예요?"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경찰분꼐서 저렇게 물으실까요;;;
나중에 옆 집 노래방 사장님이 오셔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노래방 주인 曰 뭔 일이래요?
Lana 曰 구타를 당했다는데요....
노래방 曰 그런 일 없는데;;;
Lana 曰 사람이 갑자기 들어와서 막 맞았다는데요;;
노래방 曰 어라? 사람이 들어간적이 없는데;;;
이런 여차저차 이야기를 해보니...
한 덩치의 남자는 도우미를 불렀는데....
어떤한 일이 있었어....
도우미에 맞았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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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술은 적당히 합시다...
덧2.
술 먹고 껌이라도 씹으시다...;;
냄새가 아주 크리티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