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 이야기 - 2 별 다른 추억이 없던 20살때에 비하면 의외로 생각하면 21살때는 많았던거 같군요.... 21살에 대해서 저에게 결정된 것은 제가 지원하고 생각했던 대학에서 떨어졌다는 것.... 그거 외에는 별루 할 말도... 별 생각이 없던 새해... 그녀도 저도 1년간을 아는 사이가 되었으니 곧 잘 말하고 자주 연락도 하는 편이였습니다... 이래저래 할일도 없고.... 부모님께서는 공인중개사 공부나 하라고 하셔서 그거나 공부하고 다녔습니다.... (이때부터 즐거운 우유배달 라이프군요) 그 당시 그녀는 뭔 짱? 뭐 항상 고등부나 중등부 그런것을 청년부에서 나누더군요... 그런 반에서 짱인지 뭔지 모르는 반장을 맞으셨더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욱 더 연락이 자주 되었습니다.... 그녀는 무슨 행사가 있으니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