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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고백...

오랜 만에 진지한 포스팅을 하는군요...

며칠 전....
과 아는 동생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동생의 고백을 거절하였습니다...

나름
군대도 걱정이고,
이에 나이에 비해 많이 늦었고...

아무것도...
심지어 꿈도 없는 저이기에....

용기를 갖고...
저에게 고백한 그녀에게....
너무나 미안하게도

'미안'
이라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나냐며....

왜 그럼 남들에 비해
왜 그렇게 자신에게 친절하였냐며....

울며 저에게
지난 날 저의 친절에 따졌습니다....

그냥
우는 그녀에게 미안 하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저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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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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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는 무슨;;
여자가 외로워서
미친 짓하고 갑니다;;


ㅈㅅ합니다...ㅋㅋㅋ


밀린 RSS는 내일 확인할게요...ㅎㅎㅎ;;;
징징대는 제 친구 달래러
어여 가겠습니다...ㅋ





덧.
기차니스트님....
다음 포스팅은 '기프티콘' 후기 입니다...
기다리세요~ㅋㅋ


덧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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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ㅈㅅ;;




덧3.
짤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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