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 유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나는 동창생... 요즘따라 고등학교 때 모에요소로 가득했던 동창이 기억이 납니다... (요즘 많이 외로운거 같네요;;; 쿨럭;;;) 그 애는 딱 비유를 하자면 [나가토 유키]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애는 정말 무표정하고 말 없고 매일 책만보는 '범생이' 였습니다...(참 단발이였지요;;;) 그런 평범한 여성이 왜 모에요소가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요.... 딱 3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1) 이건 저만 아는 사건입니다만... 어느 날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던 중... 컵에 물을 가득 채운 다음 흥에겨워 뛰어오는... 동창생을 보았습니다...;;; '저러다 엎지를게네' 라는 생각 후 바로 제 앞에서 엎지르는 그 동창생을 보면서 피식거렸습니다... 그리고 [아 X팔려] 하면서, 홍당무보다 더욱 빨개진 그 동창생을 보고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