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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관심~

나름 신제품 리뷰

요즘따라 느끼는 거지만....
많이 나태해진 것 같습니다....
알바한다시고,,,,
포스팅과 공부를 안하고...
정작 쉬는 날에는 겜과 AV를...(응?)

이상하게도 쉬는 날에는
포스팅할 것도 있으면서 잠만 자는군요...;;
(AV를 너무 봤나?ㅋㅋㅋ)


이거 이러다 점점 요점을 넘어갈거 같으니.,..
어여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ㄱㄱ씽!


1. 치라시스시 - 불고기초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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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예상하시기겠지만....
남은 거 입니다...ㅋ
남은 거니 거기에 대한 예상을 하시면서...ㅋ

처음에는 안 먹을려다 손님께서
"퉤! 이런 걸 어떻게 먹어"
하면서 짜증을 부리면서 나가시더군요....

당연히 이런 반응을 보면 안 먹는게 인간이지만....
전 호기심이 가득한 o형남자이다보니....
갑자기 호김심이 가득해지더군요,,,ㅋ

일단은 먹어 보았습니다....
불고기 부분부터 먹었습니다...

처음드는 생각이
"어라? 괜찮네"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불고기의 간은 역시나 좋았습니다....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그렇다면 밥인데....
밥을 한 숟가락 먹으니....

이.... 이 맛은 낮설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먹어보니...
다른 분들은 아닐 수 있겠지만...
김밥의 밥을 식초넣고 양념한 맛 아시나요?
딱... 그렇게 밖에 리뷰가 안 나오더군요...

도시락에 불고기의 양이 왜 부족하다 생각해보니...
밥에 따로 양념이 있더군요....

저의 생각으로는 먹기는 괜찮구나....
단지 한국인의 정서상 맞지 않는 제품이고....
지금은 겨울인데....
따뜻하게 먹지 못하면 과연 사람들이 먹기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맛은 괜찮지만....
제품의 아이디어도 좋지만....
단지 한국인들이 신맛을 좋아할까? 라는 의문과
겨울에 차게 먹고 싶을까?
라는 의문만 남기는 군요....


p.S. 신제품이고 안 팔릴 것을 알고선
이벤트를 하더군요....
1등은 10만원 상당의 금핸드폰고리...
2등은 미키마우스 mp3.....
배고플 때 행운도 얻으실겸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



2. 카카오 핫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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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다른 핫초코 제품을 먹지 못하여서 짧게 리뷰합니다....
그저 처음에는 잘 mix되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몇 번 돌리면 mix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구찮게 하더군요....ㅋ

한 모금 들이켜보니...
카카오의 진한 향을 느낄 수는 있었지만...
꼭 입맛에 분말을 남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절대로 들 mix 된것도 아니고
분말이 입안에 남은 것도 아닙니다...

그저 진한 것이 제 입을 헤어치다가,,,,
샤르륵 녹아 사라지더군요....

그저 더 달다 아님 맛나다 좋다라는 맛을 평가할 수 없지만....
나름 드셔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가격이 천원이라는 것이....;; 쿨럭;;



3. 라떼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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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어느 정도 된 제품이지만
이번에 GS에서 원플러스 행사를 하길래
겸사겸사 먹어볼겸 거기에 신제품 리뷰도 할겸 먹어보았습니다...
(나의 밥값이 커피로 날리다니...ㅠㅜ)

맛의 기준을 레쓰X로 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온 국민이라면  레쓰X라는 캔 커피를 드셔보셨을 거라 예상하고 리뷰를 합니다...ㅋ

먼저 오리지날....(하얀거 입니다..ㅋ)
확실히 우유를 넣어서 부드럽고....
레쓰X를 먹으면 은근히 남는 레쓰X의 뒷 끝...
꼭 설탕이 묻어 있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목넘김도 좋으면서 맛도 괜찮고....
확실히 레쓰X의 달달한 맛도 들하고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라떼의 의미를 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그 옆의 있는 모카 맛....
레쓰X의 단 맛보다는 ...하다?!
확실히 심히 많이 달더군요;;;
의외로 많이 달아서 놀랬습니다...;;
그래도 기본적 베이스는 오리지날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목넘김도 괜찮고 부드럽고...
단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군요....

그래도 지적을 하자면...
아무리 모카가 초코라 하여도 그렇지...
이것 좀 너무 단 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남는군요....
(사람의 미각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 해주세요- 하지만 너무 달었어요)

근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맛도 괜찮고 가격은 어느정도(천원)이지만....
왜 이런 행사를 할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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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더군요;;;
저야 아무 생각없이 냉장고 바로 먹었으니
맛을 제대로 느낀 거 였지만....
알바생의 권한으로 온장고에 넣었으면
제대로된 평가가 안 나왔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우유를 넣었다면
약 섭씨60도 정도의 온도면 플래임이 나오니....
그러르니 하고 봅니다...
겨울에 안 팔릴 것 같으니 이런 행사를 하는군요....
(상술이란 것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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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리뷰를 하고 사라집니다~ㅋㅋㅋ


덧.
어느 날 조회수를 보니
투데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낚시의 효과가 이 정도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분들께 죄송스러움을 느끼는 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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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오랫동안 컴과 떨어져 있더니...
RSS가... 굉장히 밀려더군요....;;;
아....ㅠㅜ
앞에 있는 첫 글만 댓글 올릴게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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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