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W카폐에서 일할때...

나루에님의 블로그에서 참고를 한건데요...
카폐에서 일본음악이 나온다고 하니 저도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알바할때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카폐에서의 배경음악...
즉 카폐에서의 음악은 거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건 거의 다 아시죠??ㅋ

그때...
모든 음악은 매니저님이 준비를 하셨는데요...

p.S 그 당시 매니저님은 2006년으로 나이는 28이고 여성분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 알바를 갔는데...
일본음악이 나오더라고요....
그것도
X-Japen의 Endlees Rain을!!
그것도 모질라...
나카시마의 눈의 꽃과... will(절대로 요구르트가 아님;;) 그리고 Find the way...
그리고 히라이켄의 瞳をとじて...

이런 잔잔한 음악이 나의 귀를 지나다니며...
힘들고 짜증나는 알바를 기운내게 해주었습니다...

잠시 들을 실까요??ㅋ
들을 실분은 재생버튼은 꾸~~~욱 눌러주세요..

요건 눈을 감으며...


요건 눈의 꽃

요건 will

Find the Way

그러듯 어느 날....
부우~~~~웅이라는 자동차의 크락션 소리가 들렸다...
난 애써 아니겠지 했지만...
그리고 내가 평소 노래방 애창곡인 그곡이 나옵니다...

L'Arc~en~ciel의 Driver's High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카폐에 이런 곡은 괜찮을려나...;;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다가....

두둥... 두두드드등~
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설마... 이곡은... 문파워 액션??

세일러문 op

그리고 선해(가명)라는 아이가 싹 달려가서 음악을 다른 걸로 바꾸었다...
순식간이였지만... 그곡은 분명히 세일러문의 op였습니다...
매니저님의 저런 취향이라니....;;

근데 알아본 결과
일본음악 베스트라는 파일을 받고서 걍 확인도 안하고 굽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세일러문op은 나쁜 곡은 아니지만 카폐에서 틀긴에는 부적절한 곡이지요...
상상해보세요,,,
이야기하다 세일러문 노래가 나온다는 상상을...ㅋㅋㅋ

p.S 이...이거 은근히 중노동이네요... 음악 올리다는거요;;
W카폐는요... 청주라는 곳에 있어요... 지금도 매니저님 계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