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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아....힘들군요;; (2008.05.06일자 일기)

김동률 횽님의
출발

1.
기껏 오락실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아 웅~ 소리만 들리는 군요
나름 올리비아의 Starless Night와 k2의 그녀...?
(뭐였지요...쿨럭)
그리고 눈의 꽃 불렀는데....아....쩝;;;
나의 노래가...ㅠㅜ
그래도 듣고 싶으시다면 올릴게요..ㅠㅜ
(듣고 싶은 사람이 있을려나...ㅠㅜ)

첫눈님의 신청곡인 toxic.....
들을때는 별루 무서움을 못 느꼈는데....
막상 불러보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포기 하였습니다
(아임 패배자)
처음입니다.... 노래에게 지다니....

처음으로 온 신청곡인데....
신청곡에 지다니;;;
ㅜㅠ


2.
포맷을 하였습니다...
수백장의 료코사진과....
죽어라 모은 나의 J-Pop이 날아갔습니다....

한 번 포맷을 하고 나서도 꺼졌다 켜졌다하니
평소 파티션을 나누고 나서도 한번도 포맷을 안한
D드라이브가 의심스러워서 바이러스 검사를 하니
컴이 꺼지더군요....
그래서 중요한 파일들은 웹하드에 올리고,
처음으로 파티션을 없애고, 포맷을 하니

컴이 정상으로 들어오는 쾌거를......

그동안에도 컴이 꺼졌다, 켜졌다 해서
포맷도 하고 메인보드도 바꾸고, 랜카드도 바꾸고....
(파워는 기본으로...)
결국은 원인은 D드라이브 였습니다....
이제서야 맘편히 던파? 할 수 있겠더군요....


3.
처음으로 반?대표 선수를 하였습니다....
과대표로 농구대회 나갔습니다....
원래 예정은 한 경기만 하기로 생각되었는데....
1점차로 컴정과(우승후보)를 이겨서....

두경기를 뛰게 되었습니다.....
풀코트로....

온 몸에 근육들이....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ㅠㅜ

그러나 준결승에서
기계과에게 완죤히 당했습니다...
완전히
인간들이 날아다니더군요,,,,

그리고
더욱더 근육이...ㅠㅜ




덧.
보시다시피 5월 6일자인데...아흑;;;
귀차니즘;;
막상 쓴건데 버리기는 아깝고....
원래는 오늘 어버이날 봉사활동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내일 할게요...ㅋㅋㅋ




덧2.
포맷하고 나니 짤방이 다 사라졌군요;;
짤방 모으러 다녀야 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