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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드디어 질문에 대한 답변.....(장대비님의 질문 추가)

이 노래는 제가 티스토리 지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요즘따라 날로날로 포스팅이 어렵군요...
훗!!...
댓글이 생각보다 적고...
저의 티스토리 지인들의 대부분 잠수시니
댓글이 상당히 적어졌군요.....ㅠㅜ
(돌아와요 님들아!!!ㅠㅜ)

그래서 너무 적은 듯한 감이 있어
자문자답하고 바로 답하겠습니다....

1.닉네임 : Lana입니다만.... 원래는 이건데 다른 분이 쓰셔서 걍 ラナ로 표기합니다...
편하게 라나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2. 혈액형 : 극소심하고 밴댕이 소갈딱지인 O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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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는 곳 : 청주에 땅값 좀 있는데서 살고 싶은 곳에 희망하며 어느 싼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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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기와 취미 : 특기는 뭐 아시다시피.... 농떙이....
이건 저희 과 사람들이 다 인정하였습니다....ㅋ
그리고 사라지기....
도망가기....;;;;
취미는 아시다시피 던파조금 좋아합니다.

5. 성격 : 아시다시피 극소심하지만... 대범할 땐 너무 대범한 사람입니다...

6. 가족사항 : 어머니, 아버지

7. 좋아하는 사람 : 이걸 꼭 말해야 하나....
당신!!!
(아 죄송;;; 아시다시피 지금은 남양에게 관심을 주고 있습니다)

8. 좋아하는 애니 장르 : 글세요,,, 메카닉물과 건담물만 아니면 거의다 보는 편입니다.

9. 출신 학교 :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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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질문을 누구에게 : 글세요 지금 거의다 잠수분위기라....
그래도 나나카님과 나루에님? 조금 있으면 입대하는 리카군에게?
음..... 아님 바로 알게된
사춘기소년님과 러브네슬리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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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시면 언!젠!간! 한예슬님이 뽀뽀를....


그럼 꼭 이어서 장대비님과 러브네슬레님, 사춘기소년님 그리고 호갱님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



장대비(http://rainvill.tistory.com/)
닉네임은 왜 라나인가요?ㅋ
한예슬씨가 왜 좋으신가요?ㅋ
->후후 정말 이런 질문 기다렸습니다....ㅋ
Lana의 진정한 뜻은 제가 두 가수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바로 Larc'en'ciel과 나카시마 미카의 앞 글자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두 가수를 너무나 좋아하고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앞 글자를 인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라르크 아찌들 같은 경우는 제 나름대로 밴드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나카시마 누님은 모창을 하다보니 어쩌다 저의 창법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아마 잘 들어보면 비슷한 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한예슬누님이 좋냐면....
그렛요 남자의 본능일까요?
환커때의 이미지 때문인지도 몰라도 그냥 단순히 광팬이 된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차갑게 보인 그녀가 환커에서 연기는 정말....乃

하지만 전 손예진이 더 좋습니다....ㅋㅋㅋ

아카네 사쿠라>남양=손예진(둘이 약간 닮았다...)>한예슬...

이런 식입니다....

본능 우선으로는 아카네의 색기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ㅋㅋㅋ
(갑자기 뭔 이야기냐...쿨럭)


사춘기 소년(http://www.codistory.net/)
라나님은 만화를 좋아하시나봐요. 주로 어떤 만화를 보시나요? 추천한 만한 작품이 있다면? 저는 음 개인적으로 후루야 미노루 (이나중) 와 우라사와 나루키 (몬스터) 후쿠모토 노부유키 (카이지) 의 작품을 좋아하는데요....이런 취향으로는 또 어떤 만화를 봐야할까요? 일본 만화가의 이름은 참 언제 봐도 어렵네요..ㅎ


->만화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우라사와 나루키의 '21세기 소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원래 고전 스타일이면서 질질끄는 원피스와 나루토, 블리치 무지 좋아하고...
최근에는 허니와 글로버, 아리아 등 스토리 좋은 애니에 많은 필 꼳혔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딸기 100%로 제일 좋아합니다...
(하렘의 기본입니다)

만화 스타일이 딱 슬램덩크 같은 사실주의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거 같군요.
이 기회에 하렘에 빠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딱히 같이 변태가 되자는건.. 맞습니다!!ㅋ)

아님 코믹으로 스쿨럼블도 추천합니다.
애니라면 무긍무진합니다...ㅋ
(지금은 만화책 기준입니다...)

덧. 제가 초등학교일때도 초등학생이고 23살 군대가도
초등학생인 코난도 추천합니다.
배경무시하고, 내용만 본다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호갱(http://blog.daum.net/evered)
군대는 언제 가시나요???
ㄷㄷㄷ~


->후덜덜덜;; 가장 무섭고
가장 말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2008년 8월 25일로 일반병으로 논산에 갑니다.
(아마 이번 상황을 보니 전경이 될 가능성이 높더군요)
100일도 안 남았더군요;;;ㅠㅜ
이번에 보육실습이니 사회복지실습이니하여서
영... 놀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덧. 8월 25일은 만으로 제22번째 생일입니다....




러브네슬리(http://ilovenecely.tistory.com/)
라나님은..꿈이 뭔가요? ㅋㅋ

->정말 가장 심오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풀어써야 할지 고민됩니다;;;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 같은 꿈이 있고....
한번즘은 해보고 싶다 라는 꿈이 있습니다....

일단은 한번즘 해보고 싶다는 꿈은,,,
락밴드? 그럼 황송하고...
그냥 무대에서 한번 저의 노래를 불러보는게 소원입니다.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저의 목소리는
환영받지 못하는 편이라....ㅠㅜ
가성은 정말 다 싫어하더군요...
그렇다고 난 100% 가성이 아닌데;;;
정확히 말하면 가두성인데;;;(친구 말 인용입니다)
뭐 어쨌든 저는 무대에서 한번 노래 불러보는게 소원입니다.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같은 꿈은....
면제!!!
이고....(응?)
뭐 이것은 군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모든 남자들의 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음....



이것은 전역하고 제가 원하는 삶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일단은 편입....
이젠 더 이상 시골보단 더 좋은 곳,
넓은 곳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대신 경영이나 경제쪽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루지 못한 공인중개사를 어떻게든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루지 못하였던 남양과의 오해?
하여튼 여러가지 못하였던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딱히 사귀고 싶다는 겁니다...ㅋ)


그리고 혼자 살고 싶습니다...
집안의 여러가지 문제로...
구속아닌 구속과
자유가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취....
아니 정확히 독립하고 싶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터치 받지 않는 삶....
그게 저의 일차적인 목표이며 꿈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제적 안정이 되면....
디카와 엠피만 들고 오토바이로
전국일주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전국 일주는 무리지만....
구속받지 여행.....
그런 것을 원합니다...


일단은 젊음을 즐기고 싶군요...
생각해보니
앞날의 미래를 생각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꿈이 뭔지...
이루고 싶은게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할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돈벌고 싶군요...
무자비하게 말이죠



뭐 함추적으로 이야기하면....
갑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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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쩌다 요점을 지나친 감이 있는거 같지만....
뭐 제 나름대로 정확하고 정직하게 답변하였다고 자부합니다....ㅋ

내일은 노래 올리는 날이군요....
사춘기 소년님의 신청곡인 취중진담.....
잘 해낼려나 모르겠어요.....ㅠㅜ

가득이나 감기가 걸려서...;;
(그것도 목감기요)
그나마 거의 완치 가까운 상태이니...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저에게 궁금하신거 어여 질문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