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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드디어 미쳐가나?

1.
군대가기
몇 주도 안남고....
한달도 안 남은 상황.....

다행히도 요즘 밖을 나가지 않는 상황이지만....
문득....

길가는 여성들이 왜 이렇게나 이쁘신지......;;;;

성욕이 만땅이여서 그런가?
아님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든 여성들이 다 마르고 이뻐보이는 이유는 왜죠?!(가끔의 예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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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보면 오해하시겠지만....진실입니다.




2.
실습을 한 달이상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요....
저는 분명 사회복지실습이기는 하지만.....
꼬꼬마들이 있으니 자주 접할 줄 알았지만.....

매일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있네요....

사무실에서 하는 일은
소식지 만들기(일명 : 뉴스레터라고 하죠?)
사진 편집
사진 블로그에 올리기....
문서작성....
가끔 차끌고 심부름 가기.....(2번 뿐이지만...뭐....)

저....
다른 선생님들은 거의다 애들이랑 있는데...
저는 괜시리 공대생 사회실습 나온 기분이 드는 것은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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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대생이 아냐!!!


3.
편의점 땡빵을 다시 하니
몸이 피곤하군요...
주말만 하는거지만요.....

근데 왜 그렇게 체력이 딸리는지....

요즘따라 몸따로 이성따로 본능따로 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집에 가기 전 집에서 할 잔업메모를 잔뜩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에 앉아서 던파를 시작한 다음....
그때부터 본능과 이성이 싸우고....
몸은 그냥 뉴런이 끊어진듯이
던파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본능의 승?

하지만 10분만에 끄고, 다시 작업하고....

그리고 다시 던파....

하지만 그때도 본능과 이성은 싸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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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RSS는 시간도 그러니 내일 밤에 확인할래요,,,,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핳;;

ㅈㅅ;;



덧2. 군대가기전에 수도권 구경 갈 예정입니다.
날짜는 8월 19일즘에요.(예정지 서울과 안양)
그러니깐요....
뭐 아시잖아요....
보고싶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