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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싸지방 체험중입니다...ㅋㅋㅋㅋㅋ

우우우웅....
다들 잘 지내셨나요?ㅎㅎㅎ

오늘도 라나는
열심히 이등병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언제 일병 다냐....쿨럭)

제가 좀 운이 좋은게
들어오니 바로 중대 후임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들어가서 안부를 물어보고
잘 지내시나
일일이 체크를 해야하는데....

하하하하하;;;
아직은 짬이 미숙하니 그건 제가 휴가나와서
다 물어보겠습니다....
ㅈㅅㅈㅅ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느 분이신지
계속 저의 블로그의 토탈을 올리시는지....ㅋㅋ
이거 분명....
나를 사모하는 어느 여인이???ㅋㅋㅋㅋㅋ
(남양이면 감사한데....퍽!)

남양이야기는 되도록이면 많이많이 하고는 싶지만....
아직 연락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녀가 저에게 메세지도 남기지도 않고....
그냥 그렇다고 봅니다....

요즘 군생활중에 소원이라면 데이트?
아주 작으만한 소원입니다.....
만나 커피숍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은게
지금 저의 작으만한 소원입니다....
아 정말 무심한 사람....ㅋㅋㅋㅋ;;;

뭐 한번 군생활을 잠시 소개하자면,,,,,
말실수 무자비하게하고....
찌그러져 있습니다....

얼른 좋은 후임의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데...ㅋㅋㅋㅋ;;;

다음에 기회 있으면 또 글 남길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