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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밝은 내용의 글....

을....
쓰고 싶습니다만...

요즘따라 소재 고갈??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 그러고 보니...
재미있는 일이 터졌습니다....

아 글세...
중앙 도서관 식당이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왜 재미있는 일이라면요....

상황을 설명하자면....
월요일, 금요일은 학교를 안 가고,,,,(금요일꺼를 수강신청 안 했습니다;;;ㄲㄲㄲ)
중앙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
까지는 아니지만... 뭐 하튼 열심히 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고, 싼 밥을 먹을려고 했습니다....(거기 쫄면 맛나요ㅎㅎㅎ)
아 근데... 글세...
공인중개사... 셤보기 전에 이런 일이 터지면...

저는 어쩌라고 하시는지;;
가뜩이나... 과아이들에게 부러움과 원성이라는 성원을 받으며...
학교를 안가고 있는데...
구차하게 학교를 직행한 꼴이 되었습니다;;;ㄲㄲㄲ;;;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신분이라면...
아실테지만....
오랜 기간동안 도서관에 있으라면,
식당이라는 존재는...
가히...
없었어는.... 안 될!!!
그런 존재!!
라는 것을 아실텐테....

그런 도서관에...
배고픈 욕체에 지식외 배도 채워줘야 하는 센스는
어디다 싸그리 잡수셨는지....(어떻게 공인중개사셤 끝나기 2주전이냐;;)

분명 나가서 사드시면 되지 않습니까...
하는 분이 계실거 같은데요....
거긴....
산 꼭대기에 있습니다;;;
운명이 짖궂은지는 몰라도....
밥먹으러 산을 타야합니다;;;ㄲㄲㄲ

그런데 산을 내려가도
주위에 식당이 없으니...OTL;;;

아... 요즘....
일이 풀리지 않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뭐 될때로 되겠죠??

인생 뭐 있겠냐만,,,,
아직 20대이기에
뭐 있을거라 빌면서...
공부에 대한 걱정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서관,,, 이 배신자 같으리라고... 1월에나 하지;;


노래라도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