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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한국사람들의 생각하는 락?

가끔 느끼는데....
한국사람들은 락이라는 존재는 무조건 꽥꽥 지르고....
초고음을 왔다갔다 하는걸로 인식되고 있다.

조금이나마
락이라는 장르를 불러보거나
아님 관심이 있다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단지 락의 종류인 하드락이....
락의 상징이라는 것이...
좀 아니라고 생각했다....

락의 창시자 엘비스도 놀랠 일이 아닐 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더욱 더 문제인것은...
가끔 어떤 밴드들이 락은 이런 것입니다
하고선....
무조건 꽥꽥 지르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는 것이다...
(뭐 다행이도 이런 방송은 요즘 안 나오지만;; )

또한
가끔 어떤 밴드는 하드락이
진정한 락이라고 강조를 하질 않나;;

그렇게 주장하는 밴드들에게 한 마디하고 싶다...
락은
"나도 모르게 그 음악에 몸을 맞기는 것"
이게 진정한 락이 아닐지....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2년전인가...
몇년전인가;;
음악 케이블 방송을 보는데...
어떤 가수가 락은 이런 거라고 하면서
하드락이 락이라고 인식하게 하던 그 모습이 떠올라서 이런 글을 씁니다.

전 솔직히 락에 대해 언급할 정도의 실력이나 입장이 되지는 않지만...
비쥬얼 락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하드락이 진정한 락이라고 인식시키는 그런 가수나 밴드들에게
고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발즘....
고정관념이나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열린 생각, 창의성을 인정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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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