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이렇듯... 귀차니즘에 빠져서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포스팅을 안한 저입니다;;; 쿨럭;;

1.
ㅎㅎ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길고 긴 여정이였습니다...
물론 X되었습니다...
컨닝을 하려다 간이 작고 소심하여서
안하고 양심껏 하고...(진짜입니다!!)

결국은 성적표가 겁나는 저입니다...

마음이... 안... 안 아퍼요...ㅠㅜ

2.
RSS 건드려 보았습니다...
달룡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조금 건드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심오하더군요...음..

3.
저 나름대로 염장 샷 입니다만...
다들 안 부러워 하면 안되는데....(응?)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은 30대 아찌들
L'Arc~en~ciel 아찌들 11째 앨범인 KISS가 드디어 제 손에 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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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입니다...
네 사람중 16살차이가 나는 22살 여자를 데리고 갈 사람은 누구일까요?ㅋ


4.
시간이 가는 것에 대해서 겁이 나네요.....
3월이면 군에 갈 생각인데...
시간이 흘러 간다 것에서
너무나 떨립니다...
분명 나도 언젠간... 남자다워 지겠지요.... 막상 생각하니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