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요즘 제가 대리로 분대장을 차고 있었습니다....
정말 분대장이라는 것은 정말로
스트레스적으로 너무나 힘든 것 같습니다...
육체적 피곤보단 정신적 피곤....
툭하면
분대장들 모이라는 간부들의 지시...
분대장들 어디서 따로 교육 받으라는 지시....
요즘
아니 옛날부터는 알았지만...
이 정도로 분대장이라는 직책은 너무나
힘들다는 점이 또 세삼 느꼈습니다....
이젠 당분간 말년이 될 때까지는
분대장이라는 임무에 직책은 없겠지만...
좀 영원히 안 했으면 하는군요.........
아직은 군생활이...
그냥
하긴 싫군요..... 흠좀무....ㅠㅜ
덧.
뭐 생일날에 하는 준비태세도 나쁘지 않쿤요....
생일에.......
덧2.
아무도 제 생일을 잊고 간다는 점도....
뭐 그렇다고요......ㅠㅜ
Is i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