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뭐 이거.....
이번 RCT는 생각보다 힘든 훈련이였습니다....
짬 안되는 신임하사가 직속간부라
아는 것도 X도 몰라서....
예... 예만... 하여...
안 할 수 있는 기동도....
졸라게 하고...
간부라서 꼬장만 부리고.....
X나게 짬도 흐리면서 이거 덤비기만 하고.....
그리고 순순하니.....................
그리고
날아간 나의 대대장 포상.....
기껏 방어때 차량 잡았더니만....
적 아저씨들에게 속고....
그래가지고 적들이 우회하게 만들고....
정말 바보같은 놈 때문에
정말정말 너무나 힘들었던 훈련....
꿀 같은 훈련도 힘들게 만드는 천재.....
두고본다.....
신임하사.........
덧.
훈련 복귀하자마자 아들이 왔네요.....
우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