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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심심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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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스의 홍합양이 제 기분을 대변해 주었네요...


주말이면...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노는게...
주말이고, 또한 젊음인데...
전 가게 보았습니다;;;ㄲㄲㄲ

심심함에
치를 떨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쳐다보니...
이거 X팔려서 공부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TV를 보니...
무한도전 재방만보니...
이건 재미있었네요...ㅋㅋㅋ

가게업종이 커텐가게라 그런지...
손님은 한~~~~~~~~~~분도 오지 않으시던군요;;;
편의점이였다면...
죽었을텐데;;;ㄲㄲㄲ;;;
(편의점 알바때가 떠오르는군요;;ㅋ)

가게가 시내라 그런지 사람은...
무지햐게 많이 지나가더니만....
저라는 사람을 무지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요;;;
하긴 트레이닝복 입고 문제집에 집중하는 아저씨??가 있으니;;
애나 어른이나...
여자나 남자나...
신기하게 보더군요....;;;

그런 가운데 집중이 안되서...
밖을 구경을 하였죠....
아 이쁘고 몸매 좋은 여성들 많이 지나가더군요...
아쉽지만...
몸매좋고, 이쁜 여성들은....
90%가 커플이였다는;;;
일명 S라인의 여성들이 아 지방에도 많다는걸...
세삼 느끼게 해주더군요...ㅋ

그리고 우리 가게 앞에다가 차를 세우는 분도 있으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았지요....
손님이면 좋겠다는 생각에요...ㅋ

그런데....
운전자분이....
"여기다 차 세우면 안되나요??ㅠㅠ"(완전 울먹이면서;;;남성분이;;)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아...아니예요... 세워두셔도 되요...;;"(땀 빼게 하시던군요....;;)
"저... 근데 저 카메라 찍히나요??"
"아... 글세요;;; 잘 모르겠는데요;;"
그러더니... 카메라보러 가시더니만...
사라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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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마르네...;;


뮨앞에다 버섯을 말렸는데...
볕이 좋은지 그세 마르더군요;;;

할 일이 없어 가게를 보는 것은...
뭐 저에겐 할 짓이 안되네요;;;

어떻게든....
여자를 하나 꼬시든지, 납치??를 하든지 하서라도
이 주말에...
즐겁게 돌아다니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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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통장잔고가 4000원이지;;;
꿈깨자...
어린 놈이 꿈을 꿔봤자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