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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많이 생각되는 요즘....

또 군바리 2명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한 놈은 병장, 한 놈은 이병...;;
그놈들보니 참으로 휴가에 대해서 많이 틀리더군요...

병장놈은 들어가면 훈련에 대해서만 걱정하더군요....
그러나 이병놈은 내무반생활에 대해서 걱정하더군요;;

병장놈은 흔히 말하는 꼬인 군번인데도...
어느 정도 계급이 있으니 살만하거 같더군요...

그러나 이병놈은 흔히 말하는 풀린군번인데...
아직도 갈구는 선임때문에 힘든것 같더군요...

군대가 운이 좋아서 풀린군번이라 하여도...
군대라는 것은 여전히 짜증이 난다고 하더군요...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나지 않으면,
군대에 있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번 3월에 입대할 예정인 저는...
갑자기 어디로 가야할까에 대해서 고민이 되네요...

뭐 가면 어떻게든 되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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