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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사

술→개?!

여전히 알바하면서 많은 커플들의 공세와 추잡?을 보면서 일을 저입니다만....

오늘은 너무나 짜증이 나는군요,,,,



왜?
사람은 술을 마시면 절제력이 사라질까요?
제가 너무 어려서 모르는 건가요?
아님 그쪽도까지 마시지 않아서 모르는 건가요?

어느 정도 마시면....
딱 느낌이 오지 않나요?
마시면 끝나겠구나 하는 느낌이,,,,

뭐 여러사람의 개인성이라 그렇다고 하지만요....

요즘따라 술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느낍니다....




첫째적으로
너무나 매너가 사라지더군요,,,

순서를 기다리는 센스는 커녕....
계산하고 있는데...
다짜고짜 담배나 달라니...;;

뭐 그래요...
술 안 먹어도 그런 사람이 있으니.,..
하지만...

세치기 하면서 까지 물건 사는 센스란 참;;;



둘째적으로...
자기는 이세상의 왕이더군요...
알바생에게 이래라 저래라...
요거 가지고 와라 저거 가지고 와라.,...

순간 저는 저 사람 물건 맡아준줄 알았습니다...;;

이거 알바생을 너무 종으로 부리더군요...

뭐 저야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술집에서 일하는 아이들보면,,,,;;;




셋째적으로.,....
딱 잘라서 개념이 없어지더군요......

어디가나 시비를 걸지 않나....
아무데나 추태를 부리지 않나....
편의점에서 담배를 피지않나...
거기다 침을 뱉지 않나...
외상을 해달라지 않나...



.....................


제가 링크 거신분들은 안 그렇시겠죠?ㅎㅎㅎ


오늘 이런 종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침뱉고 담배피고 저에게 덤비고 외상해달라고하고...
일단은 저도 사람이다보니....
열받아서 내쫒았지만
그놈의 오뚜기 근성이 뭔지...
계속 들어오더군요....

이래저래 경찰을 부리니 어여 사라졌지만....
나중에 CCTV확인한 OFC(GS편의점 관리사원)이 어떻게 할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피방이라 적당한 짤방도 없이 글만 남깁니다....;;;

그럼 전 RSS순회하러 가겠습니다...ㅎㅎㅎ

짤방 없어도 괜찮죠?ㅎㅎㅎ;;





덧.
구정부터 이런 소식을 올리니 참으로 죄송스럽군요...;;
적당히 즐기고 과식하지 않는 설 보내세요~ㅎㅎㅎ


(이미 지났지...쿨럭)


인사 남겨주신 블로거님들에게
죄송스럽지만 한꺼번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빌어 올릴게요,,,


여러분 올해에는 꼭 될꺼라 믿습니다...
꼭 이루실겁니다...








"로또 1등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