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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유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9.15 :: 생각나는 동창생... (6)
그리고 사람들 2007.09.15 19:21
요즘따라
고등학교 때 
모에요소로 가득했던 동창이 기억이 납니다...
(요즘 많이 외로운거 같네요;;; 쿨럭;;;)

그 애는 딱 비유를 하자면
[나가토 유키]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애는 정말
무표정하고 말 없고 매일 책만보는
'범생이' 였습니다...(참 단발이였지요;;;)

그런 평범한 여성이 왜 모에요소가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요....
딱 3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1)
이건 저만 아는 사건입니다만...
어느 날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던 중...
컵에 물을 가득 채운 다음 흥에겨워
뛰어오는... 동창생을 보았습니다...;;;
'저러다 엎지를게네'
라는 생각 후
바로 제 앞에서 엎지르는 그 동창생을 보면서 피식거렸습니다...
그리고
[아 X팔려]
하면서, 홍당무보다 더욱 빨개진 그 동창생을 보고
웃음을 참으면서 같이 닦아주던 기억이 납니다...

2)
짧고 강한 이펙트를 남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더니만
[선생님 양호실 갔다 오겠습니다]
라면서 책상사이에 빠져 나오더니만...
바로 쓰러졌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은 당황한걸로 기억합니다.
남자들은 그애랑 엮이기 싫은지
주저하는 사이
키 큰 여자아이가 업고 양호실로 데리고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는 방금 잠에서 깬 상태라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 날은 딴 반이들이 그애 누구냐면서
하루종일 피곤하게 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
이건 아마 저의 생각이 약간? 들어간 사건입니다;;(사심이 있죠;; 쿨럭;;)
앞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교탁대신 컴이 있습니다;; 쿨럭;;)
그 앞에서 부시럭 부시럭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안 쓴 그 동창생을 보았습니다..
눈이 깊고 크고 예쁘며...
그 날 자세히 봤는데 그렇게 우유보다 하얀 피부를 보았습니다.
정말 그때 한 눈에 사람이 반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얼마나 두근두근 거렸는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자기 그 애랑 대화를 못한게 정말...
후회 되네요;;;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닮았더군요;;;


posted by ラ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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