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 it me?

달보러 산책 갔다왔습니다.(주의. 트랙백의 압박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동네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이웃사촌?인 홈에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동네의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츄리닝 바람에 아무 생각없이 나온 저의 모습이 재미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 불이 켜쳐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영원한 이웃사춘인 홈에버;;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을 하는데 뉴비틀이 지나가던군요;;; 이런 된장녀들;;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든지 열려있어야 하는 ATM,,..ㅠㅜ 왠지 전기료가...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동네의 명물인 물고기 등뼈?다리입니다.(자세한 명칭은 모릅니다;;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걷다보니 저의 모교가 가고 싶더군요...
걸어서 10분거리 였으니 아무 생각없이
출발하였습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전에 보이는게 기계공고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민을 배려해주는 차원에서 학교에서 해준건지, 나라에서 해준건지는 몰라도
운동시설이 있더군요...;;우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농구대가 보이더군요...
제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농구인데...
이걸보니 괜시리 반갑군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동부?학생? 하여튼 기숙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옆에는 학생회관이라는 나라용 건물이 있습니다.
옛날에 저기서 많이 공부했었는데;;ㅎㅎ
저기 안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있었는데...
거의 학생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다보면 제 친구네 카센타가 보이네요...
이놈 잘 살아있나 모르겠네요;; 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오니 많이 변했더군요.
이런 인도도 없었는데...
물론 담도 있었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 문구점은 여전히 있군요...ㅋ
불량식품의 조달처였는데...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이 변했더군요...
개인적으로 담이 있고 우중충한 그 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로 바뀌었다는게...
보니 100년의 역사를 훌쩍 넘은거 같더군요.
제가 88회 졸업생인거 보면 많이 지났군요...(그만큼 늙었네요...에휴;;)

좀 더 많이 변한 초등학교 모교를 찍고 싶었지만요....
음주하는 소녀들과;;;
다정한 커플의 눈초리를 받아서 일찍 왔습니다;;; 쿨럭;;
요즘 10대들은 왠지 무섭군요;;ㅠ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즐거운 추석이였나 모르겠네요...ㅎㅎㅎ;;(저거 달입니다;; 쿨럭;;)
전 나름대로 부엌일을 열심히 한 추석이였더거 같네요;;

님들은 이번 추석에 달님을 보면서 소원을 빌으셨나 모르겠네요...
달님을 찍으면서 오랜 만에 여유를 느끼거 같네요.

만약 이번 추석에 달을 보고 소원을 빌지 못하셨다면
저 사진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시는건 어떠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