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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한 통의 전화....

사복과라 재가복지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학교를 가던 중,,,
'02'라는 지역번호를 가진 전화가 저한테 왔습니다.

평소에 '02'의 지역번호를 가진 전화번호는...
"안녕하십니까?....
무담보 대출....○○입니다"
라는 전화가 많아서...

'급'경계를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뭐 안 받을 수도 있지만...
전화를 받으면 그쪽에서 돈이 나가는 걸 알기에...
그냥 받습니다...;;(아 사악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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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심은 김○○의 간장게장을 먹여주는 센스입니다.


근데 뜻 밖에 전화이던데요....
"○○ 엔터테이먼트 입니다. 오디션 지원 하셨죠?"
라고 합니다.

이런 뜻밖에 전화가...

근데 전화거신 분의 말투는 꼭...
'얼른 보고 말어.... 구찮다... 너말고 또 전화해야되...'라는 말투였습니다...;;

일단 제 사정을 말씀드려서 11월에 보는 걸로 합의? 보았습니다...ㅋ

공부에 목슴즘 걸려고 하는데...
하늘이 또 나를 시험하는구나...

그래서
노래방 가실분들 '급!!' 모집입니다!!!ㅋㅋㅋ

물론 돈은 알아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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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만은 때리지 말아줘!!(장가도 못 간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