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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후후... 실무한자 시험을 보았습니다....

브라운 아이즈 걸스 - 너에게 속았다

입니다...
네...
시험....
망했습니다...ㅠㅜ

그래도 내일은 조금 자신있는 과목이라 그런지, 조금 여유가 넘치네요...ㄲㄲㄲ;;;

교수님이 음 몇개, 한자 몇개로....
시험 출제 방식이였습니다.

제가 언제 포스팅 한 것 처럼 "포스팅 확인ㅎㅎ"
실무한자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는데...
오늘 또 불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시간 늦게 들어오는 죄로...
그놈의 수업이 겹치는 죄로...
교수님께서 직접 내주신 쪽집개를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그걸 안건 시험 시작하기 1분전....
아이들의 말 소리 때문에..... 어쩌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는 동안, 거기에 대한 불만감 때문에...
뒷장 공백에다, 이래서 불만이였습니다 라고...
편지 글을 남겼습니다....;;(이런 욱하는 성격;;;)

지금 집에 들어와서 들어와서 생각하면 이건 정말 잘못한거 같아
덜덜 떨고 있는 중입니다.(이놈의 소심증;;)

지금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편지는 좀 아니였더것 같아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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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만이라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