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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

인맥에 대한 고찰....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벌써 2달이 넘었군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네요....ㅋ

근데 참...
사람을 사귄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뭔가의 두렵다는 느낌이 와요...;;

새로운 곳에 가도 그렇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았을때도 그렇고....

지금 제 인맥은....
티스토리상에서 만나신 분들 아니면....
제로 수준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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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에 맞다?!


거의 이렇게 마음 놓고 이야기 할 뿐도 없네요....ㅠㅜ(가슴이 아려 오는군요;;)

그놈의 사회복지가 뭔지;;;
정작 남은 놈들은 거의 저에게 상담하는 실정이니;;;
특히나 군대도 안 간 저에게 군대가 어쩌니저쩌니...
안 가는 방법이 없니
하면서 묻기나 하고;;;

막상 학교에서는...
뭐 형이라는 입장이니... 패스~

사람을 사귈때 참...
뭐랄까...
어색하다 할까요?
다가가는 자체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옛날에는 아무에게나 잘 붙었는데...
지금은 소심했졌는지...
뭐 붙어 있는 것보단....

혼자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할까요?ㅠㅜ;;;

여자친구 만드는 것도 여기에서 바로 한계를 느끼네요....
여자들과 친해야지....
이 아이 저 아이 만나면서 괜찮으면 만나고 사귀는건데....

주위에 사람이 없으니....쿨럭;;;

요즘따라 점점 인맥만드는데....
넘사벽을 느끼네요....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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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이 보여...


여러분들은 이런 난관이 있나요??
있었어 극복하셨다면 방법즘....ㅠㅜㅠㅜ










덧. 여러분의 성원 끝에 10000 Hit 넘었습니다.ㅋ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글을 남기며...
되도록 많은 공감을 형성하고 싶네요.ㅋㅋㅋ

왠만하면 사람과의 만남의 넘사벽을 넘는 방법즘 알려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