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 it me?

2007년 11월 3일....오디션 보러 간 날....

날이 다가왔군요....
개인적으로 안 왔으면 했는 날인데...;;;
친구놈은 뭐 그리 좋은지 아침 8시부터 가자고 전화질 하는지;;;
참고로 3시까지 가는 겁니다;;;

창법을 배웁시다라는 카폐에서
어쩌다 온 오디션 광고...
그래서 어쩌다 한 신청...

그렇게하여 서울을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티스토리 지인들의 서울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
다음에는 꼭 연락드릴게요...ㅎㅎ

일단 12시즘 가경터미널에 왔는데...
12시 55분 차.....
12시 35분 차가 있었는데... 매진이더군요...;;
항상 서코 갈 때에는 널널했는데...쿨럭;;

그래서 시간도 남아서 밥먹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밥천국에서 친구놈을 찍었습니다....
아 저놈 눈이 왜 저따위로 나온지;;;

그리고 12시 55분...
서울로 ㄱㄱ씽!!!

2시 30분,,,
아 평소보다 길이 막혀서 늦게 왔군요...;;
서울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타고 '신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뒤로 길즘 헤매고...(서울오면 하는 당연 코스지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보이네요....
오란지 앤터테이먼트,,,ㅋ
대리운전을 보면 지는 겁니다,,,ㅋ

친구와 함께 들어 갔을 때는 얼마나 뻘줌하던지...ㅋ

제가 먼저 노래를 부르기로 되었군요...
따로 오디션 방이 있더군요....
아....
갑자기 '급'긴장이 되던군요;;
그래도 긴장이 되지만... 삑사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제 평가는 이러 하였습니다.
박자와 가사전달은 훌룡하지만...
앏은 목소리에 비해 음이 많이 떨린다는 지적이 있더군요...;;;
그리고 합격되면 전화준다고 하였습니다.

친구가 들어가고....
친구 말로는 자기는
발성은 좋으나 가사와 박자가 안 좋고....
연기자는 어떠냐고 하는군요....

컥!

뭐냐;;;
역시 얼굴빨이냐;;
가수보단 연기자라니;;
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실 내부입니다...
오른 쪽 방이 오디션 방입니다...
친구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여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일찍 끝나서...
신사쪽을 구경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역시 기럭지 긴 놈...;;
신사쪽은 카폐 많더군요...
커피 프린스 같은 곳도 있었고요...

심심해서
친구가 6시까지 이곳에서 시간 때우자기에
피방을 갔습니다...

한 1시간하고 반정도 하였나...
물려 요금이 3천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주는 기껏해야 비싸면 천원인데;;;
그리고 한 시간 기본요금에 30분이면 반값만 내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방에 모습입니다...
아 친구 녀석...
피방에서 한시간 내내 통화하더군요...
뭐 말이 그리 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사역 근처에서 좀 돌아다녔습니다.ㅋ
KBL이 있길래... 이때 아니면 언제볼까해서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랑 신사역 반재 편에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남부터미널로...
친구는 구리? 라는 쪽으로 간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친구쪽에 기X니X○의 분위기 나는 닭살 커플이 보이더군요...
아...
참고로 제 티스토리 지인들 중에 님 밖에 커플이라 그래서 그런게 아닙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주로 가는 저 입니다;;
이렇게 딱딱하게 셀카할 줄이야;;;
그래서 약간 손을 된 것이니 이해 해주시기를...ㅋ

좋은 결과가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