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학원
군대를 미루게 되어서 다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게 되었다....
군대를 어여 가고 싶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방학이라 시간이 남아서...
시작된 공부...
대학을 복학해서 공인중개사란 나의 작으만한 꿈은 잠시 미루고 폭탄 레포트에 치여서 어여 군대를 갈려고 하였다...
그러니깐 공인중개사 시험 끝나고 한 번도 보지 않은 책;;;
어재 오후반에 끊고 들어가서 강의를 듣기전 시험 문제를 푸는데....
이...이거... 그거 뭐야, 몰라, 무서워!! 를 계속 외치면 시험을 다 찍었다;;;
문제풀이반이라... 전체적인 면을 배우지만, 깊게 들어가지 못하는 점에서 아쉽지만...
오히려 8개월 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기억을 깨우는 좋은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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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는거 투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