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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야간편의점 알바하면서 힘든 점....

이 포스팅은
정말 제가 주먹을 들려다....
군대가기전에 유치장가기 싫어서 참았던 일만 소개할렵니다.


1.
계산하기 전에 드시는 사람...
뭐 이건 어느 편의점 알바하는 사람마다 흔히 있는 일쌍다반사일거 입니다...

뭐....
저도 그러르니 있지만....
일단 저도,,,,
"손님 계산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이러면
말하든지 말든지
끝까지 원샷을 하고....
쓰레기 들고와
계산을 시키더니만 계산 끝나면 쓰레기 던지고 갑니다...


되도록이면 계산하고 드세요....ㅠㅜ




2.
ATM 안된다고 쌩때 부리는 사람....

뭔 소리냐면
저희 편의점에는 ATM이 있는데....
ATM보니 각 은행마다 점검시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시간에는 안됩니다....
특히나 농협은 길어서 더욱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가지고 저희에게 시비를 걸는군요....

알바가 이런 거 하나 처리 못하냐는 비아냥으로요....
어이가 없어서...




3.
실내에서 공공연하게 담배피는 놈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개념이 없는 짓 하는 것은 같더군요....




4.
마지막입니다...
술주정....

정말 드셨으면 곱게 드셨으면 하는데....
알바라는 입장에 있다보니
이거 가지고 와라 저거 가지고 와라 라는 쌍퉁놈들,,,,
이것도 애나 어른이나 하는 짓이 같더군요....

뭐하는 짓인지;;

그것만하면 뭐 그러르니 하지만....

3번의 언급과 같이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제가 끄라고 하니....
술에 취하여서 헛소리 하더군요....
"ㅅㅂ 기다리잖아.... 뭐 어쩌라고!"

아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만
뒤에는 손님이 쫙 있었어....
아놔 니놈은 정말 뒤에 손님들이 살렸다...

일단 원하는 물건을 주었지만...

그놈은 다시 오기만 바랍니다...
특히 손님 없을때만요...

너나 나나 누가 하나는 죽을때까지 배틀하잖구나...
시간은 무제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난 여기만 때린다...





덧.
가끔 커플들이 오십니다...
솔로인 저에겐 염장 그 자체인데....
콘X 어디있냐고 묻지는 말아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