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

스즈미야 이야기 하나만 더 할게요....

음....
스즈미야 보단 낚시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2년전인가??
1년전인가??
옛날이나 요즘이나
F공유기를 이용하는 저는....
스즈미야 하루히를 재탕하고 싶은 마음에...
공유기를 돌리고 있었는데요...

근데...
어라...
스즈미야 하루히가 1기가 넘더라고요....
그 당시이고 요즘도
극장판 이야기는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 차원으로 일단 받아 보았죠.....

1기가 넘는 하루히라,,,
기대가 큰 만큼...
이거 OVA가 있었나??
아님 없던 걸까??
라는 저의 순진무구한 마음을
두근두근 거리게 하였죠....

그리고
1시간 넘게 걸려 받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분명 스즈미야 였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속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굔인가...?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그나마 낮았지;;;


하루히 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뭐 병도 아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잖아!!!

외치면서 코이즈미를 찾아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략난감....


뭐 이미 게임은 끝났지....(내가 더 잘생겼다!! ㅆㅂㅂ!!)
아 제가 잘생겼다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열이나서 한 소리 입니다;;

이러면서 나의 하드의 용량만 부족했졌고...
나의 1시간의 아름다운 기다림은
어린 놈의 꿈이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한 정보 아니면...
모른 척하자...
라는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오덕 쪽에 강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TMA라고 하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블로그 및 네이버를 뒤지니...
그들의 횡포는 은근히 많더군요....;;;
이번엔 소실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가 가장 가명깊게 읽은 소실편을....
아 무섭습니다;;
그래도 유키가 바뀌었으니...
땡기는 건 뭐지;;;
쿨럭;;;

그때의 기억을 올려봅니다;;



p.S 아사히나 미쿠루를 안 찾은 이유는요...
찾아도 득 될게 없어 일찍감치 포기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쿠루가 유키보다 좋았기 때문이죠...ㅎㅎㅎ
저도 정신을 맑게 할 권리가 있으니까요....ㅋ

p.S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람들.... 봐라...

아무리 배우가 없어도 그렇지...
저 뒤에 아저씨는 뭡니까....
쿠니키다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