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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

짝사랑에 대한.... 매드무비



노다메 칸타빌레의 ED곡이자...
Crystal Kay의 곡인 こんなに近くで...(이렇게나 가까이서...)

스즈미야 매드무비입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편의 소설을 읽으신분이면...
나카토 버젼의 매드무비가
많이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딱 볼때...
나가토가 쿈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
관찰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애정을 표현하지 못한 한 소녀의 순순한 모습으로
쿈을 지키는 것 같다는 모습이 드네요....(부럽다 쿈!!!)

만약 스즈미야가 아닌 나가토 유키를 선택하면...
이 소설의 엔딩이 어떨지
은근히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짝사랑은....
표현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이루는 것보다....
지켜본다는 점....

짝사랑의 아름다움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좋은 인연이 있으시기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