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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me?

半좀비화...

지난 주에 중간고사여서 그런지...
요즘따라 쉬지도 못해서 그런지...
참으로 피로가 많이 누적이 되었습니다.

그런 걸 오히려 가속을 해주는 사람들?
아니...
세상....

오늘 마지막 시험이 있다길래
그것만보고,
부랴부랴
청주로 다시와서 학원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웃긴건 수업이 금요일이던게 화요일로 바뀌어서
거기에 대한 시간을 맞출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시험만 보고, 2시간 도망갔습니다;;)

스트레스? 아니 짜증이 피로에 비례하여 극대화된 상태에서
재민이라는 10bird놈은....
놀자고 하다가...
제가 간접적인 표현으로 거절을 하더니...

눈치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자기이기주위라 그런건지
계속 놀자고 보채고;;;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저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다클서클을 짙게 바르고....
허리는 척추층만증에 걸린거 같고...
입은 헤 벌리면서 저의 모습이 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ㅠㅜ



하나님이시여...
저에게 기억력과 응용력 그리고
체력을 주소서....


하나님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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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덧. 피곤에 좋은 음료는 역시나 붕붕드링크 같네요;; 오늘 한 박스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덧2.
이 포스팅이 벌써 4번 날리고 쓰는 글 같네요;;;
티스토리 시스템....
오픈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조금만 리소스 먹으면 날라가니...ㅅㅂ